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야사카 아이 (문단 편집) ==== 수학여행 편 이후 ==== * 184화(슈치인은 밸런타인 전편): 오랜만에 등장. 연기하던 갸루스타일에 무뚝뚝한 본래 성격이 섞이다보니 주변인들이 적응을 못한다. 하야사카 자신도 10년 가까이 몇 개의 인격을 연기하며 살았다보니 자기 본래 성격과 연기했을 때의 성격이 이상하게 섞여버렸다고 한다. 친구들은 수학여행 이후로 갑작스럽게 머리를 자르고 태도가 무뚝뚝해져서 회장한테 고백했다 차인 게 아닌가 싶어 걱정했는데 (학교에선 거리를 두었던데다 앞선 추측이 맞다면 사실상 연적인) 카구야와 갑자기 친하게 지내니 더욱 혼란스러워 한다. 이번에는 과거에 자신이 일하던 카구야네 집에 손님으로서 찾아가[* 카구야가 그 동안 어떻게 지냈냐며 근황을 물어봤는데 독립해서 자취하고 있는 모양.] 발렌타인 초콜릿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데, 미유키에게 초콜릿 줘도 되냐고 대놓고 묻자 카구야는 어두운 표정으로 수학여행때 폐를 많이 끼쳤으니 의리상 줘야 한다고 한다. 이후 같이 만들자고 제안하지만 카구야는 기겁해서 [[큐바리 파카친모]] 사건을 언급하기도 한다. 만들지 않는다면 사야하는데 하트모양 초콜릿을 해머로 깨는 컨셉을 이야기하며 놀리기도. 이후 매장에 가서 잔뜩 구해놓은 초콜릿 중에서 카구야와 함께 미유키에게 선물할 초콜릿을 고른다. * 185화(슈치인은 밸런타인 후편): 발렌타인 당일 제대로 친구가 되어달라며 미유키에게 초콜릿을 주었다.[* 단행본 보너스 컷에서는 후지와라에게도 준다. 아래의 인간관계 문단 참고.] * 186화(하야사카 아이는 찾아내고 싶어): 미유키, 이시가미, 마키와 어울려 놀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어디를 가야할 지 몰라 대충 의견에 따르겠다고 했다가 이시가미가 노래방 얘기를 꺼내자 기겁하면서 자기가 갈 곳을 고르겠다는 [[우디르급 태세전환|하야사카급 태세전환]]을 보여준다.[* 두 명이 더 끼긴 했으나, 어쨌든 미유키와 데이트하게 되어서인지 약간 홍조를 띄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노래방이라 말하자마자 바로 죽은 눈이 되는 게 압권이다.] 그렇게 해서 간 곳이 배팅 연습장. 의외로 좀 치는 모습에 다들 놀라는데 본인왈, '''[[시노미야 카구야|고용주]]가 스트레스를 심하게 줄 때마다 찾아왔다'''고... 그 후, 배팅에는 자신없어서 긴장한 미유키가 칠 수록 조금씩 나아지는 걸 보고서 격려하기도 하고, 나중에는 미유키와 태그를 이뤄 음료수를 걸고 시합하기도 한다. 그 후, 뒷풀이로 간 식당에서 미유키와 이시가미에게는 너무도 익숙한 마키의 하소연을 듣게 되는데, 카구야와 주종 관계를 해제하고 처음 생긴 친구가 카구야 같은 사람이라고 복잡한 감정을 느낀다. * 188화: 이시가미에게 애플워치를 추천한다. * 201화: 3학년 첫날. 회장과 같은 반이 될지 걱정하는 카구야에게 그러지 말고 빨리 보러 가라고 하지만 그럼 답이 나와버리지 않냐고 해서 어이없어한다. 다행히 두 사람은 같은 A반. 이후 친구인 히노구치 미린·스루가 스바루와 같은 반이 된다. * 204화: 고민있어보이는 치카에게 말을 건다. 가족들은 언니도 동생도 이상해서 그런 집에 계속 있으면 자기도 이상해질 것 같아서 대학에 진학하면 자취하려고 하고, 또 동물을 기르려는데 고양이는 별로 손이 안가지만 본인은 개파라서 고민이라고. 이때 카구야와 함께 개파를 자처한다. 이때 학생회실에 고양이가 출몰하자 카구야와 이시가미의 대화에서 과거 고양이 때문에 상처입은 경험이 있다고 언급된다.[* 직접적으로 하야사카라고는 안하고 그냥 친구라고 하는데, 뒤의 이미지가 하야사카이다.] 206화에서는 마키, 나기사와 함께 카구야에게 소집되어 티타임을 나눈다. 마키에게 [[시죠 미카도]]의 절묘한 전학 시기에 대해 의혹을 제기한다. 이후 화제가 카구야의 섹스 관련 상담으로 이동하자 마키와 나기사는 매우 당황하지만 하야사카는 태연히 어제 미유키의 보이즈 토크 내용을 전해들은 걸 설명하는 걸 보면 미리 알고 왔던 듯하다. 211화에서 카구야가 미유키와 갈 데까지 갔다는 것을 듣고는 얼굴을 붉히며 놀란다. 그리고 이제 미유키와의 관계가 소문나도 신경 쓰지 않고 연애를 하겠다는 카구야를 보며 미소 짓는다. 224화에서 카구야가 뜬금없이 괜찮은 남자 소개해달라고 해서 당황한다. 시노미야 그룹이 무너지고 카구야가 학교에 오지 않더니만 갑자기 시로가네에게 찾아온 [[시노미야 운요]]가 카구야에 대한 걸 여럿 알려준다. 그리고,운요는 차기 시노미야 그룹 후계자가 될 [[시노미야 오코]]는 카구야를 다른 재벌가와 인맥을 위한 정략결혼 도구로나 생각할 뿐이라고 한다. 당연히 카구야가 무조건 자기 말을 듣게할 약점을 오코가 놔둘리 없다며 운요는 시로가네에게 카구야의 약점이 될 자네를 지켜줄 보디가드를 소개시키는데 다름아닌 하야사카였다. 하야사카는 운요에게 반말로 당신을 여전히 용서못한다고 쏘아붙이면서도 운요가 말하는 것이 정곡을 찔린다고 짜증을 낸다. 그러면서 돈은 두둑히 받겠다면서 24시간 내내 시로가네를 지키겠다고 한다. 당연히 경악하는 시로가네에게 나도 시로가네 집으로 가서 머물게 되었다면서 생필품을 같이 쇼핑한다. [[시로가네의 아버지|아버지]]는 그렇다 치고[* 시로가네의 아버지는 눈치가 빠르므로 적당하게 설명해도 이해해줄 가능성이 높다. 참고로 하야사카하고는 구면인데 진로상담 때 대화는 없었지만 서로 얼굴을 봤으며, 하야사카의 어머니 [[하야사카 나오]]하고 둘이서 죽이 맞아서 함께 카구야의 보호자로 참석했다.] [[시로가네 케이|케이]]에게 어떻게 말할지[* 참고로 케이는 하야사카의 얼굴을 딱 한 번 봤다. 후지와라가 카구야 집에서 파자마 파티하다가 화상통화 했을 때 봤으며 엄청 미인이라고 감탄했다. 다만 워낙 잠깐이었고 하야사카는 스미시 A. 하사카 모드를 하고 있었던 데다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으로 본 게 전부다.] 고민하는 미유키에게 새 여친이라고 소개하라고 장난치는데, 미유키는 그런 말을 하면 진심으로 출입금지를 시킬 거라고 정색한다.... 233화에서 시로가네 家에 도착한 그녀는 미유키가 아버지랑 여동생에게 뭐라고 설명을 하냐고 한숨 짓자, 솔직하게 말하면 되잖냐고 제안하나, 시노미야를 위해서도 시노미야 가문한테 납치 당할 지도 모른다고는 못한다고 단칼에 거절하자, 다시 한 번 새 여친이라 하자고 제안한다. 이 때 마침 돌아온 케이가 카구야도 온 건 줄 알고 소리 죽여 다가가 둘의 대화를 엿듣는데, > 미유키: 시노미야하고 헤어진다는 이야기는 안 하는 게 좋다니까! 분명 이야기가 이상해 진다고! > 아이: 그럼 우리 관계를 어떻게 설명하게? 나는 미유키 군한테서 떨어질 수 없다고 라는 내용이 들려오던 참이라 충격 받아서 화장실에 간다.[* 참고로 위의 각주에도 언급했듯 케이는 지금과는 다른 모습으로 변장했던 모습이, 영상통화하는 스마트폰 화면 구석에 작게 잠깐 비친 걸 봤을 뿐인데도 불구하고 단박에 알아본다. 미인이여서 감탄한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당시 '미유키의 여친'으로 오해하고 있었기에 인상에 남아있었을 것이다.] 케이가 문 너머에서 그러건 말건, 아이는 부모님하고 싸우고 가출해서 방황하다 이상한 아저씨를 따라가려고 했던 자신을 미유키가 구해준 것으로 하자면서 붙임머리로 포니테일을 하고 사탕 빨면서 '자포자기하고 데려가 줄 사람을 기다리는 갸루' 컨셉을 연기해 보여주고, 이에 미유키가 그런 디테일이 필요하냐는 츳코미를 넣자 트윈테일을 하고 '스트라이프 제로를 빨대로 마시는 게' 취향이냐고 물으며, 내친 김에 자신은 이걸로 밖에 보답을 못 한다며 유혹하는 연기, 그 다음에는 예전에 카구야의 지시대로 미유키를 꼬셔볼 때 했던 모습인 '스미시 A 하사카'로 변장하고는 예전에 찬 여자가 돌아온 설정은 어떠냐는 뼈 있는 농담을 한다. 그 다음에 '대 시노미야 家 하야사카 아이' 모습을 취하는데, 그 모습에 미유키가 예상 이상으로 관심을 보이자 더 신나서, 빙글 돌고는 손을 모으고 앉아 애교를 떨고 이 모습에 미유키는 바보냐면서 양손으로 눈을 가리고 홍조를 띄우는데, 하필 이 모습을 화장실에서 돌아온 케이가 보고[* 화장실에서 좀 진정하고 온 그녀는 어쩌면 카구야 씨 주위에서 엄청 심각한 일이 벌어져서 둘이 저러는 걸지도 모른다고 진실에 접근했었다.] "오빠가 새 여친이랑 빡센 코스프레 하면서 놀고 있다"고 오해해서 경악한다. 때마침 돌아온 시로가네의 아버지가 이 광경을 보자, "아드님은 메이드 코스프레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야한 포즈보다 지배욕을 채우는 포즈가 더 좋대요."라면서 시로가네의 아버지, 케이와 함께 변태라고 놀려대는데, 케이가 호적 파자는 소리까지 하여 미유키가 최고조로 당황했을 때, 태연하게 시로가네의 아버지로부터 방 안내를 받는다. 알고보니 그녀의 어머니인 나오를 통해 시로가네의 아버지에게 자세한 사정을 이미 설명했고, 이를 알면서 곤란해하는 미유키의 모습을 즐기고자 놀려댄 것. 이를 알고 미유키가 화를 내자 "용서해 주라냥♥"이라며 미유키의 취향인 고양이귀 머리띠까지 하고 애교를 부리는데, 이 게 미유키한테 먹힌다. 미유키가 세이류와 거래하는 것을 엿듣고는 최소한의 몸부림이라도 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어서 실망했다고 하지만, 미유키로부터 그것을 군자금으로 쓰겠다는 결의를 듣는다. 이후, 미유키가 학생회 모두에게 이걸 밝히면서 다들 돕기로 하는데 치카가 우리로선 당연히 힘이 부족하니 그나마, [[시노미야 운요]] 힘을 빌리고 그를 시노미야 그룹 회장으로 올라가도록 하자고 할때, 아이 홀로만 부정적인 의견을 말했다. 하지만, 그래도 그나마 후계자들에서 가장 나은 건 운요라는 치카의 말을 부정하지 못했다. 245화에서 시노미야 오코가 보낸 부하들을 제압하고 있는데 어머니가 나서서 도왔다. 그동안, 얼굴이 안 나온 아버지 마사토도 나오는데 오코의 비서같은 모습이었으나 여전히 살아계신 간안님에게 우리 하야사카가는 충성해왔다면서 당신은 주인이 아니라고 오코를 차갑게 무시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